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은 3일 담화에서 "얼마 전 괴뢰 방위사업청은 남조선 강점 미제침략군의 유지비를 늘일(늘릴) 데 대해 새로운 미 행정부가 요구하면 그를 받아들일 의향을 표시했다"며 장명진 방사청장을 비난했다.
담화는 또 지난달 22일 진행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회 제197차 회의에서 주한미군의 전기요금 인상문제가 제기됐지만, 여지없이 묵살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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