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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집중' 이상아 vs 이연수, 연예계 '원조 하이틴 스타' 급부상

입력 : 2016-12-02 22:03:32 수정 : 2016-12-02 2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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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연예계에 '원조 하이틴 스타'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화제의 주인공은 배우 이상아와 이연수.

'원조 요정' 이상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베가스에 있는 친구가 찍어준 사진. 한인식당에 연예인들 사진을 붙여놨나보다. 내 사진 보고 반갑다며 인증샷 보내준 대학친구...추억속 사진..나두 심쿵하네..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그 시절...."이란 사진과 함께 잡지 표지모델인 자신의 사진을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상아는 큰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현재 아이돌보다 훨씬 월등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상아는 당시 방송과 CF 모델로 활약하며 남학생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은 ‘책받침 여신’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2일 이상아는 세 번째 이혼 소식으로 아픔을 극복하고 있으며, 현재 MBC 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이상아와 함께 80년대를 주름잡던 이연수 역시 변함없는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도균, 구본승과 핑크빛 로맨스를 펼치며 ‘80년대 설현’이란 애칭으로 눈길을 끈다.

MBC 아역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연수는 1980년대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해 김혜수, 하희라, 이상아 등 당대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CF계를 장악했다.

한편, 이연수는 2005년 TV드라마를 통해 복귀하면서 다시금 존재감을 입증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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