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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 된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 아내는 벌써…

입력 : 2016-12-02 18:15:41 수정 : 2016-12-02 18: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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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가 2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욱의 예비신부는 캐나다 교포로 현재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신랑과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김현욱은 "아내, 쌍둥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0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도전 골든벨' '우리말 겨루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2004년에는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2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퍼펙트 싱어' '오 나의 귀신님'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채널A 아침 정보 프로그램 '김현욱의 굿모닝'을 진행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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