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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서약’이사회 위원 선임

입력 : 2016-12-02 20:51:18 수정 : 2016-12-02 2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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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일 박원순(60·사진) 서울시장이 내년 1월 출범하는 국제 기후변화 대응 네트워크인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서약’의 이사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서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와 지방정부의 네트워크다. 공동의장 2명과 부의장 1명, 이사 9명으로 이뤄졌으며 119개국 7100여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서울시는 “박 시장은 지난해 4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이클레이’ 회장에 선출된 데 이어 이번에 시장서약 이사회 위원으로 뽑혔다”며 “서울이 기후변화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정선형 기자 line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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