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 삼성전자, 삼성SDI 등 충남도내 삼성계열사 임직원들이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충남 도내 에너지 소외계층 1004세대에 30만1200장의 행복 연탄을 배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이 충남 천안시 성환읍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모습. |
윤건영(33) 삼성디스플레이 사원대표는 “올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워질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데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행복 연탄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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