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병준 "법은 평등, 대통령도 수사와 조사 가능…절차와 방법은 신중해야"

입력 : 2016-11-03 14:53:51 수정 : 2016-11-03 14:53: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국정농단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 여부에 대해 "헌법규정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 있지만, 저는 수사와 조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고 했다.

김 내정자는 3일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대통령을 포함해 모든 국민은 법안에 평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다만, 국가원수인 만큼 절차와 방법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