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지 MAXIM이 첫 번째 디지털 프로젝트 싱글 'WHO'S THAT GIRL(feat 미스맥심 엄상미)'을 공개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맥심과 예거&루카스 그리고 엠넷닷컴 채널마디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성과물. 프로젝트 명은 'MAXMIC(맥시마이크)'로 컬래버레이션 주체 3사인 맥심, 엠넷닷컴, 기획사인 차일드 인 더 키친의 대표 이니셜을 따서 붙였다.
버클리 음대를 휴학 중인 실력파 뮤지션인 예거와 토니안의 프로듀싱 그룹 '스매쉬(SMASH)'의 보컬 출신인 루카스로 이루어진 뮤지션 팀 '예거&루카스'와 현재 MAXIM의 전속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스맥심 엄상미가 만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을 만들었다.
디지털 싱글의 제목은 'WHO'S THAT GIRL(feat.미스 맥심 엄상미)'. 상상 속의 그녀를 그리는 내용으로 청소년, 청년기의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트렌디한 음악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제목인 'WHO'S THAT GIRL'은 맥심 매거진 속 코너 이름이기도 하다.
예거&루카스와 엄상미가 열연한 뮤직비디오는 엠넷닷컴 채널마디 페이스북을 통해 27일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면서도 후끈했다는 후문. 이번 음원은 엠넷닷컴은 물론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는 28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MAXIM Cover Model Contest(맥심 커버모델 콘테스트) - 이웃집 커버걸 쇼케이스'에서 함께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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