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자택·시행사 등 압수수색 500억원대의 회삿돈 횡령 혐의로 수배된 부산 해운대 엘시티 시행사의 실질 소유주 이영복(66) 회장과 수행비서 장민우(41)씨가 공개 수배됐다.
부산지검은 27일 이 회장과 장씨의 최근 사진과 주요 혐의, 인상착의를 담은 전단을 공개하고 두 사람을 전국에 공개 수배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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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0-27 19:23:24 수정 : 2016-10-27 2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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