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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파트너로 두산의 상생경영은 협력사와 ‘선순환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선순환적 파트너십이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사업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성장한 협력사들이 두산의 사업을 지지하면서 상호 성장의 궤를 함께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두산은 경쟁력 공유, 기술력 및 재무 지원,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콘퍼런스 2016’에 참석한 두산중공업과 협력사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제공
두산중공업은 협력사 경쟁력 강화 통한 상생을 위해 사내외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협력사 경쟁력 강화 지원단’을 운영한다. 2011년부터 협력사별로 정밀진단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협력사들을 장기 전략 파트너로 육성하고 있다.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두산중공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사업’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협력사 직원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교육한다. 2011년 181개 협력사 직원 6148명, 2012년 116개사 7888명, 2013년 138개사 7770명, 2014년 136개사 7453명, 2015년 358개사 4189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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