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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영선 "이혼했다 이혼했어"…'불타는 청춘' 합류

입력 : 2016-10-26 10:42:40 수정 : 2016-10-26 1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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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권선국과 박영선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박영선은 1990년대를 풍미하던 1세대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다 1999년 돌연 미국행을 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제3의 인생을 살러 한국에 왔다"며 "너무 좋다. 일도 그리웠고 이 설렘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규가 "여기 왜 혼자 오셨어요. 실례지만 어떻게…"라고 근황을 묻자 박영선은 "뭘 그렇게 말을 조심해. 이혼했다. 이혼했어"라며 "힘들게 나한테 물어보면 내가 더 힘들다. 그래서 내가 그냥 얘기한다"고 거침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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