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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새 멤버 조현 영입해 6人 체제로 11월 1일 컴백

입력 : 2016-10-25 15:19:59 수정 : 2016-10-25 15: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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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새 멤버 조현(20·본명 신지원)을 영입, 앞으로 6인 체제로 활동한다.

지난 4월 미니앨범 '베리 베리(VERY BERRY)'를 발표하며 인기를 모은 걸그룹 베리굿이 새롭게 변신 컴백할 예정이다.

베일을 벗은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새롭게 조현을 영입한 베리굿은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팀으로 변신을 완료했고 곧 펼쳐질 베리굿의 활동에도 힘을 주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1일 발매 예정인 새 미니앨범에서는 기존에 베리굿이 선보였던 소녀스럽고 청초한, 깨끗한 이미지와는 달리 노래, 안무, 스타일링, 콘셉트 등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변신을 꾀하고 있는 베리굿이기에 새로운 멤버 조현의 영입은 이번 앨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라며 "베리굿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조현에게, 새롭게 변신한 베리굿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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