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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가 여학생 6명 성추행 의혹…현재 출근 안해

입력 : 2016-10-25 14:56:03 수정 : 2016-10-25 15: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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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도내 모 중학교 교사 A씨가 여학생에게 과도하게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피해 학생 6명을 상대로 피해 내용을 조사했다.

또 A씨를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다른 교사에게 피해를 호소, 이 일을 인지한 직후 경찰에 신고하고 교육청에도 보고했다"며 "A씨는 출근하지 않고 있어 대체 강사를 투입해 수업에는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알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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