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정·재계 유력인사와 만나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등을 논의한 곳으로 알려진 ‘테스타로싸’ 카페가 입점해 있었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건물 모습. 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