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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의 주인공? 선생님이 아닌 아이들이다

입력 : 2016-10-11 13:43:32 수정 : 2016-10-11 13: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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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전문학원 클래스케이, 철저한 시스템 아래 자율적인 공부환경 조성

 

스토리텔링 수학은 아이들의 자발성을 중요시한다. 주입식이 아닌 스스로 깨달아가며 재미있는 수학공부를 해야 수학성적도 향상된다. ‘수학은 무조건 공식만 외우면 된다’는 말은 과거의 교육 방식이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깨고 수학을 자유롭게 공부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아직도 상당수 부모들이 아이들을 선생님이 칠판에 적어 주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하는 학원을 보내고 있는 이유다.

때문에 클래스케이를 찾은 아이들이나 부모들은 처음에 당황하게 된다. 분명 학원인데도 정해진 교실이나 수업 시간표, 진도표가 없어서다. 심지어 학원을 들어서는 아이들의 손에는 가방조차 들려있지 않다. 교재나 문제집, 필통은 모두 학원에 두고 다닌다.

초중등수학전문학원 클래스케이 교육 시스템의 키워드는 ‘개별화’, ‘주도성’에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교재를 선택해 공부할 계획을 짜고,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공부해 나간다.

선행학습이나 진도에 얽매이는 것 없이 주도적으로 공부해 나가는 시스템 속에서 아이들은 수포자(수학포기자)가 아닌 수퍼맨(수학이 퍼펙트한 맨)으로 거듭난다. 선생님은 곁에서 격려해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그 바탕에는 20년 역사를 가진 수학교육업체 김샘학원(주)김샘교육이 운영하는 클래스케이의 노하우가 깔려 있다. 콘텐츠와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은 과외와 달리 풍부한 교재라인업과 유연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 학습적인 구조를 마련해두고 있다는 점이다.

클래스케이의 관계자는“수학 기본기가 없는 아이, 수학수업에는 단 10분도 집중하지 못했던 아이도 이곳에 와서 철저한 개인별 맞춤 학습을 통해 수학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클래스케이에서 익힌 공부 방식을 다른 과목에도 적용하고 신나게 것을 보면서 ‘클래스케이 효과’에 대해 놀라게 됐다”고 말했다.

선생님이 아닌 아이를 수학공부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클래스케이는 현재 전국적인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서울, 인천, 대전, 부산, 울산, 광주, 평택, 창원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열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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