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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들' 최종화 앞두고 "설득력 없는 스토리"VS"최종화 아쉬워"

입력 : 2016-10-01 09:27:34 수정 : 2016-10-01 0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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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들'이 최종화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엇갈린 반응을 얻고 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은 할아버지 강회장에게 간 이식을 하기로 한 지운(정일우 분)과 그의 곁을 지키며 떠날 준비를 하원(박소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술 전날 지운은 하원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마지막 데이트를 했다.

할아버지 강회장의 해임 건의안이 다뤄지는 하늘그룹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기도 하는 날인 다음날 드디어 수술은 시작되고, 갑자기 발생한 응급 상황에 의료진이 추가로 수술실로 급히 뛰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본 후 "하원이와 지운이 잘 되야되는데", "지운이 깨어날 것 같은데", "재미 없다면서도 항상 실검엔 있다. 그럼 관심들이 있는 거지", "왜 벌써 최종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처음과 일관성이 없어서 아쉽다", "해피엔딩은 맞는데 제목과 너무 다른 내용", "갈수록 스토리 전개 빠르고 구성이 정신없다. 16회 안에 막 집어넣은 듯", "스토리가 중구난방. 설득력이 너무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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