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대표 브랜드 마을기업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우수 마을기업 200여곳이 참여해 마을과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을 홍보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세종시는 ‘마을기업 토크콘서트’, ‘마을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특히 한·중·일 3국의 전문가를 초청해 마을기업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중·일 커뮤니티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열어, 마을기업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세종=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