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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지코, 6개월 열애 마침표 "지나친 관심 부담됐다"

입력 : 2016-09-27 09:18:30 수정 : 2016-09-27 0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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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과 블락비 지코의 열애가 6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27일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결별했다"고 밝혔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헤어졌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설현과 지코는 지난 8월10일 설현이 지코의 집을 찾는 사진이 보도되자 "힘든 시기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 공개 한 달 만에 결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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