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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 입양 가정 위한 재능기부 동참

입력 : 2016-09-26 11:30:56 수정 : 2016-09-26 11: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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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OT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하성이 어려운 입양가정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하성은 오는 10월 8일 서울 남산 서울타워에서 열리는 바자회 행사에 참석해 따뜻한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 하성의 소속사 MO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성은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 본인이 직접 특별한 행사인 만큼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하성 뿐만이 아닌 배우 김혜선, 이보희, 가수 VOS, 디셈버 등 많은 선배님들이 동참하는 행사에 함께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이번 행사를 비롯해 누군가의 아픔을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는 곳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8일 남산타워에서 열리는 바자회는 어려운 입양 가정을 돕기 위한 행사이며 이날 판매되는 모든 수익금 전액을 한국 입양홍보회에 기부된다.

한편 지난해 '남사친 여사친'에 이어 드라마 OST로도 큰 사랑을 받아온 하성은 올해 하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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