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선화, 계약만료로 시크릿 탈퇴…"소속사 3人 체제 유지"

입력 : 2016-09-26 10:13:32 수정 : 2016-09-26 10:20:0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시크릿 한선화가 결국 팀을 탈퇴하게 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난 7년간 시크릿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해온 한선화씨가 오는 10월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TS 측은 “시크릿은 재계약을 완료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유지된다”면서 “당사는 개별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TS 관계자는 “그동안 시크릿에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크릿과 한선화씨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