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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열애, 네티즌…“반칙이다” VS “부럽다”

입력 : 2016-09-24 00:03:16 수정 : 2016-09-24 0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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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가수 임창정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의 열애설은 사실이 맞다.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임창정 측은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정규 13집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전 음원 차트와 방송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yio****) 부럽다. 임창정 같은 남자 이상형인데 흑흑” “(mani****) 여친이 생겼다니 왠지 씁쓸하네요.” “(ffof****) 반칙이다. 나이 많아도 돈 많으면 20대와 사귀고 연예인 특권인가” “(john****) 이혼 후 재혼하는 건 좋은데 전 배우자가 감정 상했을 것 같은데 돈 잘 버는 연예인들 요즘 너무 어린 사람 밝히는 것 같아. 뭐, 한번뿐인 인생이기도하지만.” “(7ska****) 나이 차이가 너무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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