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대세 연기돌' 나나, 현빈·유지태 주연 영화 '꾼' 합류

입력 : 2016-09-23 14:32:58 수정 : 2016-09-23 16:03:5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tvN 드라마 '굿와이프'로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애프터스쿨 나나(24)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23일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는 "나나가 영화 '꾼'에 캐스팅돼 오는 26일 고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꾼'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고 사라진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 잡는 사기꾼과 엘리트 검사가 벌이는 한 판 사기극을 그린다.

현빈이 사기꾼 잡는 사기꾼, 유지태가 엘리트 검사 역을 맡아 연기대결을 펼친다. 나나는 극 중 현빈의 조력자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