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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선녀 강림한듯 우아한 추석맞이 인사말 "주역에서는..."

입력 : 2016-09-14 00:04:06 수정 : 2016-09-14 0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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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배우 채수빈이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 속 모습과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채수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주역에 이르기를 자강(自强)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어두워지면 휴식을 취하라 하였고, 서경(書經)에서는 안일한 것을 경계하면서도, 어려움을 알아야만 안일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오늘밤에는 가족과 함께 #구르미그린달빛 을 시청하며 잘 쉬시길 바랍니다. #즐거운추석되세요 #지진은이제그만ㅠㅠ"이라고 덧붙이며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 독려와 추석맞이 인사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수빈이 촬영장을 배경으로 파스텔톤 분홍색과 푸른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사철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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