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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金 박인비 1억원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저소득 청소년 훈련비

입력 : 2016-09-01 10:35:59 수정 : 2016-09-01 1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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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275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1일 박인비는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 1억원을 골프를 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훈련비와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전달했다. 

박인비는 2008 US여자오픈 우승 상금의 10%를 기부한 것으로 시작으로 모두 4억5000여만원을 기부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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