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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신흥 대세 래퍼 비와이와 KT행사 출격

입력 : 2016-08-31 11:00:00 수정 : 2016-08-3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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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사진)가 신흥 대세 래퍼 비와이와 함께 ‘Be Y’ 고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광화문 KT스퀘어홀 에서 열리는 'Be Y 론칭파티' 행사에 KT의 Y틴 요금제 모델 겸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으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래퍼 비와이와 함께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일부 멤버들로 결성된 프로젝트 유닛 'Y틴'은 디지털 싱글 '두 베터(Do Better)'와 360도 VR(가상현실)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Y틴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티저(미리보기)·TV CF 등 관련 영상을 합하면 총 조회 수는 450만 건에 달한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Y틴' 요금제는 지금까지 약 1만3000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KT 13~18세 가입자의 60%가 Y틴 요금제를 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 타이틀곡 ‘비밀이야’ 발표와 함께 주요 음원 차트 10위권에 진입,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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