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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강타 대신해 '별밤' 의리 진행

입력 : 2016-08-30 18:15:08 수정 : 2016-08-30 1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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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강타를 대신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를 진행한다. 

30일 '별밤' 관계자는 "토니안이 바쁜 와중에 임시 별밤지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토니안이 첫 진행을 맡은 방송에서 토니안 열혈 팬으로 알려진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둘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막힘없는 수다를 떨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니안은 '별밤' DJ 강타가 회사 워크숍 관계로 지난 30일부터 이틀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자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젝스키스 출신의 김재덕과 함께 다른 회사를 이끌고 있는 토니안은 현재 '맛집남' 등 6개 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화장품 사업 진출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안은 "별밤을 진행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긴장된다"며 "H.O.T 시절부터 모든 일에 꼼꼼했던 강타가 멀리서나마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저녁 10시 5분 MBC 라디오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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