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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잇따르는 서귀포서 ‘제주강정Ystarvill’ 분양 진행

입력 : 2016-08-30 08:30:00 수정 : 2016-08-30 15: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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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서귀포시에 다양한 지역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2016년 말 완공 예정인 113만5,000m² 규모의 서귀포 혁신도시에는 총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한다.

또한 약 2,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강정택지지구가 조성 중에 있으며 2015년 11월 서귀포에는 오는 2025년 개항 목표로 신공항 건설이 확정돼 완공 이후 연간 4,500만여 명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화역사공원, 헬스케어타운, 영어국제교육도시,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개발 사업도 서귀포시에 집중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163-4번지 일원에 총 99실 규모의 제주강정Ystarvill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강정Ystarvill’은 인근 1132번과 1136번 도로를 이용해 서귀포 구도심과 제주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시외버스 터미널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서귀포시 제2청사에 중앙도서관, 문화회관 등 쇼핑에서 교육, 문화시설까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소형 상품으로 구성된 제주강정Ystarvill은 전용면적 15.60㎡A type(45실), 17.58㎡Btype(54실)등 총 99실이 분양된다. 전세대 발코니를 제공해 층과 호수에 따라 한라산 또는 제주 앞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실내에는 생활편의를 위해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전자 레인지, 전기 밥솥, 침대, 소파, 드럼세탁기, TV 등 총 9가지 옵션이 무상 제공된다.

한편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제주도가 전년대비 25.67% 상승해 전국 최고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공급물량 증가없이 인구유입증가, 영어교육도시 및 강정택지개발, 제2공항 건설 등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수요 증가로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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