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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또…빅스 레오·방탄소년단 진 경기 중 부상

입력 : 2016-08-29 16:43:18 수정 : 2016-08-29 1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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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에 참가한 아이돌 가수의 부상이 잇따랐다. 

29일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관계자에 따르면 빅스 레오는 풋살 경기 후 고통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날 풋살 종목에 출전한 레오는 경기 중 부딪힌 뒤 시간이 지나 고통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의 진 역시 풋살 경기 중 안면에 타박상을 입고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육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순위를 다투는 프로그램이다. 최강자를 가리는 과정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면서 매년 부상자가 끊이질 않았고, 안전 우려가 제기돼왔다. 

한편 오는 9월 추석연휴 중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29일 현재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녹화가 진행 중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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