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700만원대(예정) ‘일산 파라곤’으로 청약통장 없이 내집마련 가능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수도권 지역의 새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양건설산업(예정)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660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시공예정이다. 동양건설산업은 고급 아파트의 대명사 파라곤 브랜드로 잘 알려진 건설사다.

특히 일산 파라곤은 북측으로 운정신도시에 근접하여 일산과 운정 더블 생활권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백병원 등이 인접해 있고 새암공원, 메아리공원, 로데오거리, 운정호수공원, 킨텍스 등 녹지공간과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여기에 운광초, 운정초, 동패중은 500m 내에 위치해 있고 고양예술고, 한빛고, 동패고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해 있다.

‘일산 파라곤’은 지하 1층~ 지상 20층 25개동 1300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3.3㎡당 700만원대(예정)로 청약통장 없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전용 59㎡ 2개 타입과 전용 74㎡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중도금 무이자로 실수요자들의 추가 분담금 부담을 감소시켰다고 한다.

인근에 위치한 제2자유로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김포~관산간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3호선 연장선(대화~운정) 덕이역(예정)이 개통 예정이며 GTX파주 연장선(일산~운정신도시)이 계획돼 있어 이전부터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일산 파라곤’은 현재 사전구매의향서 접수중이며 홍보관은 9월 초 오픈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