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동에 'e편한세상 두정4차'

고려개발 틈새 중소형 456세대 공급
소형 중형 대형의 중간 전용면적 62㎡, 72㎡로 구성
신주거타운 두정지구 위치 생활·교육·교통 등 편리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두정4차’ 투시도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01-1번지 일원에 중소형 특화아파트인 'e편한세상 두정4차'를 공급한다.

29일 고려개발에 따르면 'e편한세상 두정4차'는 기존의 정형화된 분양기준인 소형(59㎡), 중형(84㎡), 대형(114㎡)에서 탈피한 62㎡, 72㎡ 등의 틈새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6개동에 지하2층~지상23층, 62㎡(346세대), 72㎡(110세대) 등 456세대다. 소형과 중형사이에서 고민하던 수요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상품으로 주목된다.

천안 서북구 두정동 일대는 2004년 입주한 한성필하우스 3차 이후 10년 넘게 전용 60㎡이하 공급이 전무한 수준이다. 2014년 e편한세상 두정 3차는 10여년 만에 공급된 중소형 아파트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 62㎡, 72㎡의 틈새면적공급으로 기존의 소형(59㎡) 면적의 금액적인 부분과 중형(84㎡) 면적의 공간적인 절충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두정동 최초의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 및 판상형,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인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좋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되어 냉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거실과 주방에는 타 아파트들에 비해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생활, 교육, 교통의 3박자를 갖춘 두정동의 인프라와 두정지구의 미래가치,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천안시는 삼성, 현대 등 인근에 대기업 중심 산업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중부내륙의 거점도시로 전국물류가 이동하는 교통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로 대기업 산업단지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서북구 두정동은 천안 서북구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 천안시는 매년 약 9400명 가량 인구가 늘어나 주택수요도 풍부하다.

’e편한세상'은 천안시에서 최근 3년간 약 5200세대(당 사업지 포함)가 공급되며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고, 앞서 공급된 e편한세상 두정1~3차에 이은 4차 공급인 만큼 지역민들의 선호도도 높은 상황이다.

e편한세상 두정4차는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영화관, 롯데마트가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어 쇼핑부터 여가생활까지 편리한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북일고와 북일여고를 비롯해 유치원 및 천안두정초, 천안신대초, 두정중, 천안성성중 등이 있다.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약 1.4km, 1번 국도가 약 430m 거리에 위치해 도심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천안고속버스터미널, 논산-천안고속도로, KTX 천안아산역 등 폭 넓은 교통망으로 수도권은 물론 인근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천안=김정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