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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도 통신료처럼, 네티즌…“그냥 누진제 없애고 쓴 만큼 내게 하면 되지~ 꼼수 쓰네”

입력 : 2016-08-26 15:19:40 수정 : 2016-08-26 15: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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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전기료도 통신료처럼 생활습관이나 사용방식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하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26일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TF’ 2차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까지 이런 내용을 포함한 새로운 요금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경호 의원은 브리핑에서 “지금은 단일 요금체계를 적용하는데 앞으로는 ‘A타입’, ‘B타입’의 요금표를 만들어 소비자가 자신에게 유리한 걸 선택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ain****) 누진세를 뭘 선택해. 말장난 말고 폐지해” “(comk****) 정해진 사용량 다 쓰면 전기 못 쓰거나, 돈 더 내서 써야 하는 건가 이상한 걸 만들려고 하네요.” “(gyeo****) 조금이라도 더 받을라고” “(good***) 그냥 내리고 산업용 올려라. 잔머리 쓰지 말고 통신료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mllbb***) 그냥 누진제 없애고 쓴 만큼 내게 하면 되지~ 꼼수 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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