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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나현, 송지은 이어 슬리피 여친 낙점…'뮤뱅' 특별출연

입력 : 2016-08-26 10:08:25 수정 : 2016-08-26 1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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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 나현(사진 오른쪽)이 슬리피 지원사격 주자로 발탁됐다. 무대마다 다채로운 게스트로 재미있는 관전포인트를 만들고 있는 슬리피의 신곡 ‘내가 뭘 잘못했는데’ 무대에 이번엔 소나무 나현이 특별 출연한다.

나현은 나인뮤지스 금조, C.I.V.A 이수민, 소나무 의진, 시크릿 송지은에 이어 26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슬리피의 5번째 여자친구로 전격 변신한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최근 소나무 멤버들은 슬리피의 컴백에 응원차 음악방송 대기실을 방문해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자랑하기도 했으며 슬리피는 JTBC 예능 ‘걸스피릿’에 출연 중인 소나무 민재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나서 두터운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슬리피는 최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내가 뭘 잘못했는데’로 컴백해 각종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신곡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극강케미를 선보였던 절친 이국주와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가수 제시 등이 우정 출연해 연예계 마당발을 인증하기도 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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