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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불청' 새 멤버 합류…30년 만에 예능 출연

입력 : 2016-08-22 18:18:56 수정 : 2016-08-23 0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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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한다. 

1980~90년대 스타 강문영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데뷔 20여년 만에 첫 리얼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경기도 양평의 첫 번째 여행이 그려지는 가운데 새 친구로 등장한 강문영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시골집 구석구석 구경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와 표정으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세탁기를 냉장고로 착각하는 등 허당 매력을 보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세월을 비껴간 듯 늘씬한 몸매를 유지한 강문영을 보고 불청 멤버들은 "드디어 강문영이 불청에 왔다"며 반가워했고, '불청 공식 CF여왕' 이연수도 찍었던 유명 라면 광고의 1대 모델이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이연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강문영은 불청 공식 질문인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 "5년도 더 된 것 같다"며 소녀 같은 표정으로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뭇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 강문영의 소탈하고 친근한 불청 입성기는 오는 23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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