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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성폭행 혐의 무고로 인한 피해액 100억 이상"

입력 : 2016-07-31 16:24:30 수정 : 2016-07-31 16: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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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의 무고로 인한 피해 금액은 100억원 이상이라는 추정치가 나왔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고소인 A씨 측의 무고로 판명이 난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 사건을 재조명했다.

'섹션TV' 측은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광고 및 연예활동 제약에 따른 피해 추정금액만 100억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불법(무고) 행위자인 A씨가 책임 져야 하는 상황이라는 법조계의 말도 인용했다.

A씨는 지난 12일 이진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14일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러나 지난 26일 진행된 4차 조사에서 "성관계에 강제성은 없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A씨의 무고 가능성에 힘을 실어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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