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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에디션'이라 쓰고, '뜨거운 정열'이라 읽는다

입력 : 2016-07-30 22:00:00 수정 : 2016-07-30 10: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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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정열적인 삼바스타일과 높은 상품성을 갖춘 스페셜 모델을 한정 판매하며, 중소형 SUV 모델을 위한 신규 외장컬러를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밝혔다.

한여름의 뜨거운 정열을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삼바에디션(Samba Edition)은 △삼바 컬러를 활용한 전용 데칼 △수출용 윙로고엠블럼 △스피닝휠캡 △휠라이너(티볼리 제외) 등 유니크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 공통으로 적용되며, 각 모델 고유 아이템들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코란도 C 삼바에디션(이하 에디션 명칭 생략)에는 △LED 도어 스커프 △테일게이트 LED램프를 적용하여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함과 동시에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IT기기 사용빈도가 높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센터페시아에 휴대폰 무선충전기를 신규 적용하는 한편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7인치 3D 내비게이션 포함)을 기본 적용해 고품질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삼바에디션 모델의 판매가격은 각각 △코란도 C 2748만원 △코란도 스포츠 2674만원 △티볼리 2030만~2310만원(가솔린~디젤)이며,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한정 판매(티볼리는 8월까지)된다.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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