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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향연'…미리 보는 '무안 연꽃축제'

입력 : 2016-07-29 03:00:00 수정 : 2016-07-28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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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회산백련지 수련화분. 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에 수련꽃이 만개하면서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무안군에 따르면 오는 8월 12일부터 4일간 ‘제20회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무안군 회산백련지에 최근 각종 희귀 수련이 꽃을 피우고 있다.

무안군은 최대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 내에 연꽃과 함께 특별한 볼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로 30주의 빅토리아 수련을 전시하고 4곳의 생태연못과 주요 공간에 호주수련 등 각종 열대수련과 온대수련, 왜개연, 가시연 등 수련 1300여주를 전시중이다.

무안=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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