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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tvN 드라마 'K2' 출연 숙고 중

입력 : 2016-07-26 17:02:59 수정 : 2016-07-27 08: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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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K2'(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26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K2' 제안을 받고 고사했음에도 재차 러브콜을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와이프' 후속으로 편성된 'K2'는 SBS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와 KBS '추노' '도망자 플랜B'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의기투합할 예정. 앞서 배우 송윤아와 지창욱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아가 이 작품에 캐스팅될 경우, 3년 만의 국내 안방극장 복귀가 된다. 그는 그동안 중국 드라마에서 활동해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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