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연습경기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18-25 25-20 25-23)로 승리했다.
소감 말하는 김연경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이 1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정식을 겸한 기자회견에서 출전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양효진(현대건설)은 14득점, 김희진(IBK기업은행)과 박정아(IBK기업은행)는 각각 9득점으로 자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자배구 대표팀 "리우올림픽서 메달 꼭 딸게요" 여자배구 대표팀이 12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정식을 겸한 기자회견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은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와 연습경기 2차전을 치른 뒤 휴식을 취하면서 마무리 훈련을 소화하고 네덜란드를 출국, 프랑스를 거쳐 29일(현지시각) 새벽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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