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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3타수 무안타, 4경기 연속 홈런 실패

입력 : 2016-07-25 08:03:25 수정 : 2016-07-25 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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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홈런으로 한껏 달아 올랐던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방망이가 25일(한국시간)에는 3타수 무안타로 식어 버렸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의 트리플A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앞서 박병호는 21일부터 23일까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 메이저리그 복귀 기대치를 높였다.

박병호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279(61타수 17안타)로 떨어졌고 팀도 0-6으로 완패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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