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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현철, 과거 "X발" 욕설 사건에 억울함 토로...알고보니?

입력 : 2016-07-25 05:24:55 수정 : 2016-07-25 05: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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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현철이 '무한도전'을 통해 과거 억울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히트다 히트'라는 유행어를 놓고 '분쟁조정위원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현철은 하하의 참고인으로 깜짝 출연해 박명수의 유행어가 원래는 자신의 것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10년 전 '무한도전' 월드컵 토고전 특집에 출연했다가 욕설 논란에 휩싸인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김현철은 "당시 PD가 집에서 경기를 보 듯 편하게 리액션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집에서 볼 때는 욕도 하면서 축구를 본다. 욕을 두 글자 했는데 안타깝게도 뒤에 '발'이라는 글자가 무음처리되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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