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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캐통령’ 캐리,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요”

입력 : 2016-07-15 09:37:24 수정 : 2016-07-15 0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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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캐통령’으로 통하는 유튜브 스타 캐리. 예전에는 뽀통령이 있었다면 요즘은 ‘캐통령’이 있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캐리’가 다양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을 유튜브로 보여준다. 채널 구독자만 85만 명이고 동영상 누적 조회 수가 9억에 달한다. 캐리는 연예인을 뛰어넘는 스타 중의 스타.




‘캐리’는 “기존 언니가 다정다감하고 착한 이미지가 강했다면 지금은 솔직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놀아줄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말했다.

‘캐리’는 “고민 없이는 영상을 만들지 않는다”면서 “와 이것은 재미겠다. 상황극을 하다 보면 떠오르는 장난감을 선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캐리’는 노력파라는 질문에 “과거에 열심히 노력했던 부분이 지금 캐리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말했다.

마지막으로 ‘캐리’는 “아무래도 방송이다 보니 말하거나 행동할 때 조심하고자 한다”면서 “지금 어린이가 캐리 언니를 기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호 기자 st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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