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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아내 임신 초기, 알고 보니 사랑꾼 스타 부부?

입력 : 2016-07-14 06:23:07 수정 : 2016-07-14 06: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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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명단공개2016'

가수 김원준의 아내가 임신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원준이 사랑꾼 스타 부부에 올랐다.

김원준은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역대급 최고의 달콤함을 자랑하는 사랑꾼 스타 부부 3위로 소개됐다.

지난 4월 44세에 노총각에서 탈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김원준은 아내를 위한 특별한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준 아내는 14살 연하 단아한 미모의 검사. 두 사람은 맛집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뒤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원준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사랑하는 아내에게 월급 통장과 귀걸이를 건네며 프러포즈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원준은 현재 아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신혼집을 꾸미는가 하면 검사 생활로 바쁜 아내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기 위해 요리까지 배우는 등 연예계 신 외조의 왕으로 등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원준의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는 언론을 통해 “김원준의 아내가 현재 임신 초기다”고 전했다.

김원준은 아내의 임신 초기 단계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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