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박명재 사무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박 총장은 "7명의 복당 의원들에 대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한다"며 "기존에 있던 분들은 사퇴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공천 지역이었던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을 제외한 6명 의원 지역의 조직위원장들은 복당 의원들을 위해 일괄 사퇴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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