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된 사진은 기숙사를 배경으로 신입생 시절 군복 입은 모습과 졸업식에서 여성스럽고 단아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주인공들은 중경사범대 졸업을 앞둔 여대생들이다.
한편 같은 학교를 졸업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 남학생은 “이럴 줄 알았다면 그때 거절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웨이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