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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어릴적 박유천과 '훈훈' "내가봐도 너무 예쁜 얼굴이다"

입력 : 2016-06-10 08:42:47 수정 : 2016-06-10 08: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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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역배우 정다빈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폭넓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가운데 어릴적 그가 박유천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송유현 본부장님과 함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유천과 나란히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유천오빠와 촬영을 했다. 너무 멋졌는데, 처음으로 대사를 주고받게 됐다"며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예쁜 얼굴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보다 한 시간 일찍 끝났는데도 기다리고 사진까지 찍어주셨다. 멋지고 친절한 오빠 고맙습니다"라며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다빈은 이번 방송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면모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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