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다들 비켜라~" 엑소 귀환 소식에 아이돌界 '비상'

입력 : 2016-05-31 13:40:56 수정 : 2016-05-31 14:43: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엑소(EXO)가 돌아온다. 엑소는 오는 6월 9일 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해 또 한번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작년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앨범 ‘싱포유’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엑소의 새 음반으로, 앨범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 및 2015년 정규 2집으로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앨범 발표 때마다 음원, 음반, 음악방송 차트를 휩쓸며 각종 음악차트 1위 석권, 3년 연속 연말 음악시상식 ‘대상’ 수상 등 명실상부 최고 대세다운 활약을 보여준 만큼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엑소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엑소 멤버들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활발한 개별 활동을 통해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백현X수지 ‘DREAM’, 디오X유영진 'Tell Me (What Is Love)’, 첸X펀치 ‘Everytime’, 시우민X지민 ‘야 하고 싶어’, 바이브X첸X헤이즈 ‘썸타’, 백현X케이윌 ‘The Day’ 등 컬래버레이션 곡으로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앨범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