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
‘듀엣가요제 ’ 이영현이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
가수 이영현은 지난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 ’에서 듀엣 파트너 박준형과 ‘비의 랩소디 ’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이날 방송에서 이영현과 박준형은 두 사람이 가진 특유의 음색에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져 객석의 청중을 사로잡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 결국 두 사람은 총점 440점으로 산들과 조선영의 4연승 질주를 막는 데 성공했다 .
유세윤은 이영현과 박준형의 무대에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라고 찬사를 보냈다 .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정말 멋졌어요 오랜만에 귀호강 . 다음주에는 누가 왕좌를 차지할지 (tjdt****)" "이영현 진짜 대한민국 머라이어 캐리라 해도 과언이 아닌 듯 (drom****)" 등의 호평을 이어갔다 .
한편 ‘듀엣가요제 ’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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