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조니뎁 엠버허드 이혼사유, 조니뎁의 가정 폭력 '휴대폰과 와인잔 던져'

입력 : 2016-05-28 17:46:22 수정 : 2016-05-28 17:46: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이혼으로 헐리우드는 물론 한국의 인터넷까지 떠들썩하다.

엠버허드는 23일 조니뎁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했다.

이날 재판소에 변호사와 동반한 엠버허드는 언어적 육체 폭력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며 조니뎁의 폭력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사진을 증거자료로 지참했다.

엠버허드는 조디뎁이 부부싸움중 휴대폰을 얼굴에 집어 던져 상처를 냈고 뺨을 때렸으며 물건들을 박살낸 것이 이혼에 신청에 발단이 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친구 생일파티에서는 술에 취한 죠니뎁이 샴페인병을 벽에 집어 던지고 와인잔을 던지는 등 지속적인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엠버허드는 1986년생으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로 데뷔했으며 2010년 제4회 달라스국제영화제 달라스스타상, 2008년 영 할리우드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한바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