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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이영현 박준형팀 비의 랩소디로 우승 '440점의 위엄'

입력 : 2016-05-28 11:11:21 수정 : 2016-05-28 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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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엣가요제

듀엣가요제에서 이영현과 박준형팀이 우승을 차지 했다.

2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산들, 이석훈, 이영현, 민경훈, 라디, 니엘이 출연해 일반인 참가자와 듀엣을 이뤄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현은 개그맨이 아닌 일반인 참가자 ‘공무원 준비생’ 박준형과 함께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어 이영현은 비의 랩소디 마지막 라스트 부분에서 주특기인 고음처리로 산들과 조선영의 4연승을 막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산들팀의 423점을 무려 440점이라는 점수로 가뿐히 누른 것.

또 이영현의 풍부한 성량과 웅장한 목소리, 노래하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박준형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승할만했다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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