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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경훈, 은비의 열창 '여름날 소나기'같은 무대

입력 : 2016-05-28 08:38:15 수정 : 2016-05-28 08: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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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엣가요제

27일 밤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민경훈, 이영현, 라디, 이석훈이 출연해 산들의 자리를 노렸다

듀엣가요제 8회에서 민경훈과 김은비의 시원한 고음으로 채워진 무대 '만약에' 무대를 선보인 것.

태연 씨의 만약에와는 다른 버전의 흥이 돋는 무대였다.

두 사람의 만약에는 예전 버즈 시절의 민경훈 씨를 다시 본 듯한 무대라는 게 네티즌들의 이구동성.

강하게 내리꽂는 은비의 필살기, 쇄기를 박는 경훈의 열창에 두대를 순신간에 장악했다.

여름에 시원한 단비가 내리듯한 무대, 다음 듀엣가요제가 벌써 부터 기다려진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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