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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남편, SNS 계정 반나절 만에 다시 공개 전환

입력 : 2016-05-27 09:42:40 수정 : 2016-05-27 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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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이혼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가운데 그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이 비공개로 변경했던 SNS를 반나절 만에 공개로 다시 전환했다. 

김세아는 26일 한 회계법인 부회장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B씨는 김세아가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다며 1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세아의 소송 사실이 알려진 직후 김규식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김세아가 언론에 입장을 밝힌 후 다시 공개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세아는 논란이 커지자 언론 인터뷰를 통해 "소송이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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